먼저 저는 저번주쯤에 오프라인에서 구매했어요!
지나다니면서 ‘나중에 아기 낳으면 저렇게 예쁘게 입혀야지’
생각하면서 매장 유리문앞에 디피된 코디도 사진 찍어놓고요 ㅎㅎ
그러다 남자친구가 조카 귀엽다며 사진을 보내주었는데,
너무 귀엽고 예뻐서 문득 베이비블리가 생각나더라구요! >.<
스을쩍 들어가보니 예쁜옷이 정말 많았는데
디피된 예쁜 원피스와 가디건은
6개월된 아기가 버거워 할 수도 있다고 하셔서
보다 편안해 보이는 이 상의와 하의세트를 추천해주셨어요!
아기 피부가 민감할지도 모르니 면 100% 로 생각했는데
때마침 추천해주신 옷이 면이라 다행이었고
아! 특이한점은 아이보리보다 챠콜의 바지가
신축성이 좀 더 좋았어요!
저도 그래서 쳐콜로 구매하려다가
여자아기라 밝은색상으로 구매했답니다 ㅎㅎ
아이보리색상엔 신축성이 없다는게 아니고
신축성이 있지만 챠콜이 좀 더 뛰어났어요
상의랑 같은 재질의 신축성!
바지 엉덩이 부분이 굉장히 귀엽고
이 옷 역시 앞뒤로 입힐 수 있다고 하셔서
활용성이 기대되지만
뒤에 글씨 있게 입히는게 더 귀여울 것 같아요!
아직 선물을 전달하지 못했지만 ㅠㅠ
받으시는 분 께서 좋아하셨으면 좋겠고
아기에게 잘 어울렸으면 좋겠어요 ♡
매장에서 전체적으로 둘러보니
모자랑 헤어밴드등 악세사리도 예쁜게 정말 많았어요!
니트랑 점퍼부터 시작해서 선물해주고 싶은것도 많았는데
나중에 친해지고 크게 되면 자주 이용할게요^^
아 선물박스는 매장에서 추가비용 지불하였고,
안에 하늘색 종이데코는 다이소에서 구매해 꾸며보았습니다
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>.<
댓글목록
작성자 베이비블리
작성일 2017-10-27
평점
소중한 후기 넘넘 감사드려요~
이쁜 상품으로 보답하는 베이비블리가 될께요~
감사합니다 :)